작성일
2024-11-02
(재)울산문화관광재단(대표 최병권)은 다음달 13일까지 문화도시 울산 조성 및 울산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(울산에이팜) 등 사업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다.
이번 공모는 문화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문화도시 울산 조성의 4개 세부사업과 음악 분야 국제 교류 플랫폼인 울산에이팜 등 5개 사업으로 진행된다.
문화도시 울산 조성의 세부사업은 △문화도시 울산 창작콘텐츠 활성화 지원(울산문화박람회 연계형 및 자율활동형) 35건 내외 5억 원 △청년 프로그램 기획 4건 3,200만 원 △예술동아리 활동지원 25건 내외 4,000만 원 △울산생활문화동호회축제 등 참여 동호회 83건 내외 1억 원 등 4개 분야에 총 147건 6억7,200만 원을 지원한다. 울산에이팜은 지역 3건, 전국 6건 등 총 9건 3,3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.
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. 특히 창작 콘텐츠 활성화 지원 문화박람회 연계형 공모를 통해 지역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육성한다. 개발된 콘텐츠는 오는 11월 개최되는 울산문화박람회에서 국내 및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, 시민 등을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.
출처 : 울산경제신문(http://www.ulkyung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