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와 아일랜드 사이의 경계에서 삶의 순간들을 노래하는 모허
모허는 제주도의 사이키델릭 포크 밴드로 아이리시 부주키와 어쿠스틱 기타, 상반된 두 목소리로 파도치는 절벽을 노래합니다.
제주와 아일랜드 음악의 경계에 서서 얽히고설킨 삶의 순간들을 뜨겁게 관조하고 찬란하게 성찰하며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음악 여행을 선사합니다.
대표, 아이리시 부주키: 조민규
기획, 통기타, 아이리시 휘슬: 이소희
베이스, 디저리두 : 강원우
드럼: 임강토